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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토레스 최신 중형 suv 어떤 매력과 단점 있을까

by 프카의 행복 2026. 2. 23.

 

 

kgm 토레스는 쌍용자동차의 중형 suv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로, 국내외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토레스의 주요 특징과 논란, 그리고 최신 연식변경 내용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kgm 토레스 디자인과 성능 특징

 

외관 디자인과 실내 구성

kgm 토레스는 2022년 출시된 중형 SUV로,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라는 쌍용자동차의 새 디자인 철학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외관은 과거 쌍용의 대표 모델인 무쏘와 뉴 코란도의 전통적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습으로, 강인한 오프로더 이미지를 세련되게 풀어낸 점이 특징입니다. 전면부는 허머를 연상시키는 콜로네이드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북두칠성에서 영감을 받은 아웃터 렌즈 타입 LED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루며, 측면은 유선형 대신 각진 정통 SUV 실루엣을 고수해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전통적인 스페어 타이어 형상을 헥사곤 가니쉬와 세로형 LED 테일램프, 태극기 건곤감리 이괘를 형상화한 그래픽을 더해 강렬한 포인트를 완성했습니다.

실내는 기존 쌍용차 디자인과 비교해 한층 진화하여, 수평형 대시보드와 플로팅 타입의 12.3인치 대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3분할 디지털 클러스터, 8인치 터치식 공조 패널을 탑재해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운전 환경을 제공합니다. 물리 버튼 최소화와 심플한 레이아웃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2열 시트는 6:4 폴딩과 소폭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지원합니다. 다만 스마트폰 미러링 초기 미지원과 일부 인포테인먼트 UI 문제는 아직 보완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새롭게, 쌍용자동차답게" — 토레스는 쌍용의 역사적 유산과 현대적 감각의 조화를 통해 SUV 시장에서 새로운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과 주행 성능

토레스의 기본 파워트레인은 1.5리터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170마력에 최대 토크 28.6kgf·m를 발휘하며, 6단 아이신 자동변속기가 그 출력을 부드럽게 전달합니다. 내연기관 모델은 도심형 SUV에 적합한 적당한 출력과 효율성을 지니고 있으며, 4륜구동(4WD)과 전륜구동(FF) 선택이 가능합니다.

2025년부터는 BYD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1.5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되어, 150마력 엔진과 177마력 모터가 결합된 e-DHT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이 하이브리드는 도심 주행 시 최대 94% EV 모드가 가능해 연비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으며, 정숙성 및 승차감도 한층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AWD 옵션은 하이브리드 모델에선 제공되지 않는 점이 아쉽습니다.

또한, 바이퓨얼(가솔린 + LPG) 모델도 함께 출시되었으며, LPG 사용 시 최대출력이 165마력으로 엔진 출력의 95% 수준을 유지해 실용성을 갖췄습니다. 다만, 연료탱크 용량 50L로 동급 대비 작아 주행가능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다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주행에서는 짧은 축거(2,680mm)가 기민한 핸들링과 높은 와인딩 능력으로 포지셔닝되었으며, 모노코크 바디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험로 주행을 염두에 둔 설계가 일부 적용돼 도심과 가벼운 오프로드 모두에서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트렁크 공간과 편의사양

토레스는 기본 트렁크 용량 703리터(골프백 여러 개 적재 가능)를 확보하고,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으면 최대 1,662리터까지 확장해 다양한 레저 활동과 짐 적재에 넉넉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실내 공간은 축거 대비 효율적으로 설계되어 2열 레그룸이 상당히 쾌적하며, 이는 짧은 축거로 인한 실내 협소함을 효과적으로 극복한 사례입니다.

편의사양도 강화되어, 전 트림 기본 제공되는 12.3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 3분할 디지털 클러스터, 주유구 안전잠금장치, 이머전시 이스케이프 키트(안전벨트 컷팅 및 유리창 파괴 도구 내장) 등 안전 및 편의 기능들이 돋보입니다.
최신 판매 모델인 더 뉴 토레스(페이스리프트)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 디지털 키,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옷걸이형 헤드레스트 등 실내 편의 사양이 대거 추가되어 한층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아래 표는 초기형과 페이스리프트 토레스의 주요 제원 및 사양 비교입니다.

항목 초기형 토레스 (2022~) 더 뉴 토레스 (2024~)
전장 4,700 mm 4,705 mm (5 mm 증가)
전폭 1,890 mm 1,890 mm
전고 1,720 mm 1,720 mm
축거 2,680 mm 2,680 mm
연료탱크 용량 50 L (가솔린) 50 L (가솔린)
트렁크 용량 703 L / 1,662 L (2열 폴딩 시) 동일
주요 편의사양 12.3" 디스플레이, 3분할 클러스터 어라운드 뷰, 디지털 키 등 추가

토레스는 기존 쌍용차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신 기능들을 두루 갖추며, 높은 가성비와 함께 중형 SUV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레스 주요 논란과 최신 모델 변화

KG모빌리티의 중형 SUV 토레스는 쌍용자동차 브랜드로 선보인 이후 빠른 시간 내에 시장에서 주목받았지만, 다양한 문제점과 소비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들로 인해 논란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토레스의 짧은 축거와 연료탱크 문제, 전조등 눈 쌓임과 인포테인먼트 이슈, 그리고 2024년형 연식변경 및 하이브리드 출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짧은 축거와 연료탱크 문제점

토레스는 명목상 중형 SUV지만, 축거(휠베이스)가 2,680mm로 매우 짧다는 점이 가장 크게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코란도 롱바디 버전 계획이 무산된 후 디자인을 전면 수정하면서 기존 플랫폼을 유지한 영향인데, 동급 경쟁 차량인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보다도 오히려 축거가 짧아 실내 공간 활용에서는 아쉬움을 남깁니다. 특히, 토레스는 준중형 SUV에 가까운 크기임에도 '중형'으로 분류되어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짧은 축거는 장점도 존재하는데, 단단한 오프로드 주행과 운전의 민첩성을 키우는 데 유리하다는 점입니다. 짧은 축거 덕분에 와인딩 로드에서의 핸들링이 기민하며, 고속 안정성보다는 도심과 불규칙한 노면에서의 기동성을 중요시하는 SUV 특성 상 이해할 수 있는 설계 결정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구분 토레스 투싼 NX4 스포티지 NQ5
축거 (휠베이스) 2,680mm (짧은 축거) 2,755mm 2,755mm
연료탱크 용량 50리터 (가장 작음) 약 54리터 약 54리터
1회 주행 가능거리 약 500km 초중반 약 600km 이상 약 600km 이상

한편, 연료탱크 용량도 50리터로 동급 최고 수준으로 작아 주유 빈도가 잦아진다는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동일 배기량 1.5 터보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연비는 준수하지만, 경쟁 모델들의 54리터 대비 적은 용량으로 인해 한 번 주유 시 상대적으로 적은 거리를 주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2025년 투입된 하이브리드 모델은 700km 수준의 주행거리를 확보해 이 부분을 어느 정도 보완했습니다.


 

전조등 눈 쌓임과 인포테인먼트 이슈

토레스의 헤드라이트는 LED 램프를 채택하면서 디자인적으로 움푹 파인 형태를 가져 갔는데, 이로 인해 겨울철 눈 쌓임 현상이 크게 부각되었습니다. 할로겐 램프 시대에는 램프 발열로 눈이 자연스럽게 녹았지만, LED는 발열이 적어 눈이 녹지 않고 헤드라이트 주변에 쌓이면서 야간 시야 확보에 실제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대해 KG모빌리티는 탈부착형 커버를 무상 제공하는 대응책을 내놓았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완전 해결책으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단순 커버가 아닌 열선 헤드라이트 등 근본적인 구조 변경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인증 절차와 개발 비용으로 인해 즉각적인 개선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토레스 LED 헤드램프의 눈 쌓임 문제는 LED라는 기술적 특성상 동일한 계열의 차종들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이다. 그렇지만 장기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도 초기 모델은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인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지 않아 소비자 불만이 많았습니다. 출시 1년이 지나서야 서비스센터를 통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기능 개선을 진행했고, 무상 지원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으나 타 제조사에 비해 다소 뒤처진 사용자 경험 제공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2024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도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하나에 모든 조작을 몰아넣어 사용 편의성에서 비판받고 있습니다.

 

 


 

2024년형 연식변경 및 하이브리드 출시

2024년 5월, 토레스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토레스’로 새 단장을 했습니다. 외관 디자인에는 큰 변화가 없으나, ▲12.3인치 파노라마 통합형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레버 ▲어라운드 뷰 및 디지털 키 등이 추가되며 실내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작은 연료탱크(50리터)는 개선되지 않아 여전히 운용상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다만 가격은 약 50만 원 인하 또는 동결 수준으로 억제돼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2025년 3월 출시한 첫 번째 정통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모델(J140)입니다. BYD와 협력 개발한 1.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를 결합한 e-DHT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도심 주행 시 최대 94%를 EV 모드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복합 연비는 15.2~15.7km/L 수준이며, 노이즈 및 진동, 승차감 등 주행 품질이 한층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2023년 처음 출시된 바이퓨얼 LPG 모델은 LPG와 가솔린을 병행 사용하는 점을 강조했으나, "하이브리드" 명칭 사용에 대한 마케팅 논란이 있었습니다. KG모빌리티는 2024년형부터 공식 명칭을 ‘바이퓨얼’로 바로잡았습니다. AWD 선택 옵션이 추가되면서 실용성 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연도 및 모델 주요 변경점 및 출시 내용
2024년형 (페이스리프트)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레버, 어라운드 뷰
2025년형 (하이브리드) BYD 협력 1.5L 가솔린 터보 + 듀얼 모터 e-DHT 시스템 탑재
2023년 (바이퓨얼 LPG) LPG+가솔린 병용 모델, AWD 옵션 추가, “하이브리드” 명칭 논란 해소 중

토레스는 여러 논란 속에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파생 모델 출시로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다만, 축거와 연료탱크 크기, 전조등 설계 문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능 개선 등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2024년 페이스리프트와 2025년 하이브리드 투입이 이러한 과제들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토레스는 과거의 쌍용 SUV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중형급 SUV이지만, 차량 성능과 편의성에서 완벽한 만족을 위해서는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앞으로 KG모빌리티가 소비자 목소리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브랜드 신뢰를 강화할지가 향후 성공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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